2023 진해군항제 및 벚꽃 개화시기

  2023년 벚꽃 개화시기와 유명한 명소와  벚꽃축제의 대명사인 진해군항제가 코로나 19 이후 약 4년만에 개최가 된다고합니다. 그리고 일본 개화시기까지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2023년 전국 벚꽃 개화시기

 올해 봄꽃은 2022년보다 일주일 정도 일찍 개화 될것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봄 기온이 상승하기 때문에 개화 시기가 빨라진다. 2월은 평년 기온이지만 3월은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2023년 가장 빨리 피는 곳은 제주도이다. 3월 20일에 피기 시작해서 3월 말에 절정에 달합니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 시간에 제주 벚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부산, 광주, 여수, 진해의 남부 지역은 3월 24일경에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은 3월 28일로 예정되어 있다. 서울의 벚꽃 개화 시기는 작년보다 며칠 앞당겨질 것 같습니다. 2022년에는 4월 초에 개화했습니다.

그때 당시 여의도 벚꽃축제는 4월 9일부터 4월 17일까지였는데 2023년은 그때보다 앞으로 당겨질거 같습니다.

 

진해 군항제

진해 군항제는 한국 벚꽃 축제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축제입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축소된 지 4년 만에 완전 정상화되었습니다.

진해 군항제는 3월 24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추모제와 여좌천 별빛축제, 벚꽃 퍼레이드 등이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축제 기간 동안 4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진해 군항제의 경우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열흘간 개최가됩니다.

 

수도권 벚꽃명소

 서울 여의도공원, 석촌호수, 광교마루길, 과학기술서울랜드 등이 있으며, 나머지 벚꽃 명소는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기 바랍니다.

 

일본 벚꽃 개화시기

벚꽃하면 일본을 빼놓을 수 없다. 오사카의 벚꽃 시즌은 3월 27일입니다. 4월 초까지 오사카로 여행을 간다면 이런 풍경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본격적인 재개장과 함께 올해도 일본을 찾는 관광객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여행사들은 또한 벚꽃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은 383만명으로 이 가운데 내국인이 101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벚꽃이 필 무렵에 진해, 제주도,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